구윤철 주재로 한은·금융위·금감원 수장 참석
최근 증시 급락 상황 점검·대응 방향 논의
28일 이어 29일에도 서킷브레이커 발동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지난 16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시장상황점검회의 시작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연합뉴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29일 사상 처음으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하는 등 증시 변동성이 커지자 정부가 긴급 대응 논의에 나선다.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시장상황점검회의(F4 회의)를 진행 중이다.
이날 회의에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와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한다. 경제·금융당국 수장 4명이 참여하는 이른바 'F4 회의'다.
회의에서는 최근 국내 증시 급락 상황을 점검하고 시장 안정 방안과 대응 방향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는 지난 28일에 이어 이날까지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정부는 지난 16일에도 경제부총리 주재로 F4 회의를 연 직후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보완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