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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은 29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HD현대중공업은 안두릴과 무인수상정을 공동 개발하며 시제품을 제작하고 있다”며 “미국 현지에서 시연을 거친 뒤 구체적인 발주는 내년 이후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안두릴은 미국이 1차 시험 대상 업체로 통보한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HD현대중공업은 경쟁사보다 빠르게 시제품을 제작하고 있는 만큼 향후 추가 시험과 사업 참여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은 “미국이 예산안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한국 건조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기초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이해한다”며 “가시적인 발주 움직임이 나오면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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