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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이 올해 상반기 연간 수주 목표의 96% 이상을 달성했다. 주력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은 연간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29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조선 계열사들이 상반기 총 163억8000만 달러를 수주해 연간 목표의 96.2%를 달성했다”며 “LNG 운반선과 VLGC 등 고부가가치 선종에 영업 역량을 집중하면서 중형선 부문에서도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고부가가치 선종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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