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섬의 매력, 국민이 찍는다…사진 공모전 '섬에 퐁당' 개최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7.29 10:48  수정 2026.07.29 10:48

9월 6일까지 접수…우수작 9점 선정해 '인천 섬의 날' 행사서 전시

섬에 퐁당 공모전 안내 포스터 ⓒ 인천관광공사 제공

인천의 아름다운 섬 풍경과 여행의 추억을 사진으로 공유하는 전국 단위 공모전이 열린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회 인천 섬의 날'을 앞두고 인천 섬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한 사진 공모전 '섬에 퐁당'을 오는 9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담아낸 인천 섬의 자연경관과 일상, 여행의 순간을 발굴해 관광 홍보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풍경 사진뿐 아니라 섬에서의 다양한 체험과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도 출품할 수 있다.


참가는 누구나 가능하며, 최근 1년 이내 인천의 섬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이면 응모할 수 있다.


특히 가족이나 어린이 등 인물이 함께 담긴 작품은 현장감과 스토리성을 높게 평가해 심사 과정에서 가점을 받을 예정이다.


작품은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통해 1인당 최대 3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심사에서는 주제 표현력과 작품성, 관광 홍보 활용 가능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9개 작품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인스파이어 호텔 숙박권을 비롯해 즉석카메라, 인천 섬 특산물 세트, 짐벌 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참가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커피 모바일 교환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결과는 9월 22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10월 10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열리는 '제2회 인천 섬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


선정된 작품은 행사장 전시와 함께 인천 섬 관광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계획이다.


김태후 인천관광공사 섬발전지원센터장은 "인천 섬이 가진 자연과 문화,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진으로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이 담아낸 다양한 시선이 인천 섬 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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