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 실시
ⓒhy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한그릇 가격이 서울 기준 2만원에 육박하면서 소비자들이 외식 대신 집에서 해결하는 간편식을 찾고 있다.
식품업계는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부터 가성비 제품, 간편 조리형 제품까지 다양한 형태의 보양식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맞추고 있다.
hy는 여름철 보양식 수요를 겨냥해 내달 14일까지 ‘잇츠온 삼계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제품은 '잇츠온 능이버섯 삼계탕'과 '잇츠온 누룽지 삼계탕'이다. 제품 1개 구매시 '잇츠온 마늘듬뿍 배추김치' 1개를 증정하며, 2개 구매 고객에게는 배추김치 2개와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hy에 따르면 지난 1일 여름 한정 판매를 시작한 두 제품의 누적 판매량은 지난 13일 기준 15만개를 기록했다. 판매를 시작한 지 약 보름 만에 지난해 7월 한 달 판매량에 육박한 것이다.
이 같은 인기는 고물가 기조 장기화 속 복날 소비도 비싼 외식에서 집에서 즐기한 간편식 수요로 이동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지역 삼계탕 평균 가격은 올해 5월 기준 1만8154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1만4270원이던 가격은 최근 5년 새 27.2% 상승했다.
hy에 따르면 '잇츠온 능이버섯 삼계탕'은 지난해 준비 물량이 조기에 소진될 만큼 고객 반응이 높았던 제품이기도 하다.
제품 기획 과정에서 기업과 고객이 직접 만나는 프레시 매니저의 의견이 반영된 것도 수요를 이끈 배경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앞서 hy가 프레시 매니저를 대상으로 출시 희망 제품을 조사한 결과, 누룽지 삼계탕은 녹두 삼계탕과 함께 선호도가 높은 제품으로 꼽혔다.
안현우 hy 플랫폼마케팅팀 담당은 "오랜 무더위와 외식비 부담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과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