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현장통' 박성진·심재선 각자대표 전면 배치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입력 2026.07.27 17:42  수정 2026.07.27 17:42

하반기 매출 상승 기대

BBQ가 인도 벵갈루루에 HSR 레이아웃점과 코라망갈라점을 동시에 오픈하며 인도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1호점인 HSR 레이아웃점의 외부 전경. ⓒ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가 이달부터 박성진·심재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7일 밝혔다.


박성진 대표가 직영사업 부문을, 심재선 대표가 가맹사업 부문을 총괄한다. 현장에 특화된 두 대표를 전면에 내세워 사업 부문별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지난 1월 선임돼 직전 대표를 역임한 박지만 대표는 이달 1일자로 일신상의 사유로 물러났다.


BBQ는 이달 1일부터 박성진 직영본부장(상무)과 심재선 영업운영본부장(상무보)을 각각 대표이사로 직영사업과 가맹사업을 나눠 맡기는 각자대표 제제를 구축했다.


1976년생인 박 대표는 2023년 BBQ에 합류한 후 직영1팀장과 직영본부장을 거쳐 올해 상무로 승진했다. 입사 전 다름플러스 직영매장 운영관리 부장과 KFT 한식사업부 운영팀장, 서울랜드 한식사업부 과장 등을 역임했다.


1983년생인 심 대표는 2012년 BBQ 공채 19기로 입사한 후, 전략기획팀장·운영지원팀·운영1본부장·경영혁신팀장·전략기획실장 등을 지내고 지난해 9월에는 상무보로 위촉됐다. 올해 영업운영본부장을 맡아 가맹사업을 이끌었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두 신임 대표 모두 BBQ 내에서 현장 중심의 전문성을 가지고 성장을 해온 '현장통'"이라며 "하반기 성장동력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고자 각자대표를 선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각자대표를 축으로 하반기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까지 끌어 올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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