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46.3%·부정 49.5%…격차 3.2%p
"근저당 논란·보유세 발언 등 민심 반발"
민주당 41.3% v 국민의힘 40.6%…박빙
이재명 대통령이 26일(현지 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공군기지에 도착해 영접 인사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하며 40%대에 머물렀다.
에너지경제신문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0~24일 100%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1%p 내린 46.3%로 집계됐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6월 3주 조사(46.7%) 이후 6주째 40%대에 머물고 있다.
부정 평가는 49.5%로 전주보다 1.5%p 올랐다. 긍정과 부정 평가 격차는 3.2%p로 오차범위 안이다. '잘 모름' 응답은 4.2%였다.
리얼미터는 "분당 아파트 근저당 매매 논란 및 보유세 강화 발언 등 부동산 민심 반발과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및 보완수사권 관련 정책 갈등, 증시 급락 등 경제 악재가 맞물리면서 주중 내내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 23~24일 같은 방식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1.3%, 국민의힘이 40.6%를 기록해 초박빙 접전을 이어갔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1.8%p 내린 반면 국민의힘은 0.6%p 올랐다. 조국혁신당 3.3%, 개혁신당 2.2%, 진보당 1.0% 순이었고 무당층은 9.6%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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