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B컷] '지각·결과발표 지연' 여당 예비경선 방만 운영 논란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입력 2026.07.23 19:46  수정 2026.07.23 20:02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관위원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발표에 입장하고 있다. 이날 소 선관위원장은 20여분 정도 늦게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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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더불어민주당 투개표분과위원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발표에서 본경선 진출 결과지를 전달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허 투개표 분과위원장은 발표 중단 시점부터 30여분 이상 늦게 도착했고 당초 결과지가 봉인되어 오고 있다고 안내 됐지만 결과지가 담긴 종이봉투는 봉인되어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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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중앙당선관위원장과 허성무 투개표분과위원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발표에서 본경선 진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예비경선 결과발표는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관위원장의 지각과 결과 발표 지연으로 당초 예상보다 많이 늦어졌다. 현장에서는 "결과 발표가 언제 되냐"는 당원들의 불만 섞인 목소리도 터져 나왔다.


앞서 선호투표제 도입을 둘러싼 논란과 기탁금 인상 논란, 송영길·김용 후보의 자격 논란까지 잇따르며 집권여당의 경선이 맞는지 의심스럽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이번 예비경선 운영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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