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기닥, ‘2026 쇼 미 더 흥’ 참가자 모집…총상금 1400만원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6.07.23 17:37  수정 2026.07.23 17:37

국악 콘텐츠 기업 쿵기닥(대표 이승아)이 오는 11월 5일 개최하는 창작 국악작품 경연대회 ‘2026 뉴 웨이브(NEW WAVE) 국악 프로젝트 – 쇼 미 더(SHOW ME THE) 흥’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쿵기닥

이번 프로젝트는 젊은 국악인들에게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실질적인 무대 발표 기회를 제공하여, 국악의 현대적 변용과 세계화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기 위해 기획됐다.


‘쇼 미 더 흥’은 단순한 연주 실력 겨루기에서 벗어나 시대와의 소통 능력, 작품에 담긴 의미와 스토리텔링,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참신한 시도를 주요 평가 요소로 삼는 것이 특징이다. 전통 소리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개성 있는 해석을 담아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국악’을 실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참가 접수는 오는 7월 31일까지 쿵기닥 코퍼레이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예선을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11월 5일 홍대 무신사 개러지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되며, 본선 참가자들에게는 총상금 14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승아 쿵기닥 대표는 “‘쇼 미 더 흥’이 순위 경쟁을 넘어 창작 국악인들이 자신의 음악을 마음껏 펼치고 가능성을 발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정형화된 틀을 깨고 참신한 시도를 담아낸 작품들이 더 많은 관객과 만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모집 요강 및 세부 참신 신청 방법 등은 쿵기닥 코퍼레이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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