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서울~수서 개통 준비…TS, 현장 안전점검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입력 2026.07.23 17:52  수정 2026.07.23 17:52

열차 운행 적정성·영업준비 등 확인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사진 앞줄 왼쪽)이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TS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23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서울~수서(삼성역 무정차 통과) 사업의 안전 확보를 위해 철도시설과 건설 공정 과정 전반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TS는 국가철도공단(철도시설관리자), 에스지레일(철도시설관리자), 서울시(삼성역 사업시행자), 감리단과 시공사 등 관계 기관과 삼성역과 본선 구간을 방문하고 GTX-A 구간의 안전설비 등 주요 시설물을 점검했다.


동시에 철도종합시험운행 검토 과정에서 삼성역 구간 집수 및 배수 설비 보완, 본선 터널 대피로 확보, 전선관로 방호조치 시행 등 개선점을 도출했다.


이후 TS는 실제 영업을 가정한 열차 운행 적정성과 영업준비 상태 확인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철도종합시험운행’는 철도노선을 새로 건설하거나 기존노선을 개량하여 운영하려는 경우, 정상운행 전 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 위해 요인을 사전에 조치하기 위해 점검하는 제도다.


철도종합시험운행은 철도시설이 기준에 적합한지를 확인하는 ‘철도시설의 기술 기준’, 철도시설과 열차운행체계의 안전성을 검토하는 ‘시설물검증시험’, 정상운행 준비의 적절성 여부를 검토하는 ‘영업시운전’으로 구분된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GTX-A 서울~수서 건설사업 추진 과정에서 삼성역 구조물 안전성 확인을 포함한 철도종합시험운행 결과검토를 철저히 시행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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