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 23개국 해양생명자원 협의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진행하는 국제 웨비나 포스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환인도양연합(IORA) 사무국과 함께 인도양 지역의 해양생명자원 활용 역량을 다지는 국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현태)은 23일부터 24일까지 ‘Blue Biotechnology for the Indian Ocean: Building the Marine Bio-resource Value Chain(인도양을 위한 해양 생명공학: 해양 생물자원 가치 사슬 구축)’을 주제로 국제 웨비나(웹 회의)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 동안 추진하는 ‘인도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해양생명자원 이용을 위한 블루테크놀로지 역량강화’ 사업의 첫 번째 해 프로그램이다.
IORA 23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블루이코노미 관련 역량을 끌어올리고, 각 국가에 맞는 실행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했다.
웨비나 본 행사에서는 해양생명자원 밸류체인을 구축한 경험과 블루테크놀로지의 실질적 활용 사례를 나눈다.
참석한 국가 간 다각적인 협력책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이번 자리를 통해 각국의 블루이코노미 실행계획을 구체적으로 다듬은 뒤,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리는 대면회의와 연계해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현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웨비나가 인도양 지역 국가들의 해양생명자원 활용 역량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블루이코노미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IORA 회원국과 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해양생명자원 이용 기반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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