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07.20 14:42 수정 2026.07.20 14:42
ⓒ SOOP
2026 포르투 3쿠션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허정한(사진 맨 왼쪽)이 우승을 차지한 에디 멕스(벨기에) 등 입상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정한은 19일(현지시각)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멕스를 상대로 24이닝 만에 23-50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허정한은 이번 대회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승 무대에 올랐다.
그는 8강에서 ‘디펜딩 챔피언’ 조명우(서울시청)를 20이닝 만에 50-30으로 제압한 데 이어, 준결승에서는 베트남의 타이홍찌엠을 26이닝 만에 50-41로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에서는 벨기에의 에디 멕스와 맞붙었다. 허정한은 경기 초반 상대의 공세에 어려움을 겪으며 추격에 나섰지만 격차를 좁히지 못했고, 결국 24이닝 만에 23-50으로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한편, SOOP(각자 대표이사 최영우, 이민원)은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열린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경기를 유저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했다.
전 경기는 SOOP을 비롯해 SOOPTV, IB스포츠, Ball TV를 통해 생중계됐다. 대회 다시보기와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콘텐츠는 SOOP 당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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