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29일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 운영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07.20 10:19  수정 2026.07.20 10:19

국세·지방세 등 세무 전문가 1대1 맞춤형 상담 제공

선착순 전화 예약제로 신규 신청자 우선 및 연 2회 제한

하반기 상담 횟수 및 장소 탄력적 확대 운영 계획

ⓒ서울 중구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구청 별관 4층 내편중구 변호사 상담실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올해 네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제7기 마을세무사가 국세와 지방세를 포함한 다양한 세무 문제에 대해 1:1 맞춤형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중구민과 중구 생활권자를 대상으로 하며, 비용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중구청 세무관리과(☎02-3396-5103)로 전화해 선착순으로 예약해야 한다. 신규 신청자가 우선적으로 선정되며, 1인당 연 2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해 6회에 걸쳐 진행된 상담에서 참여자 전원이 만족을 표시한 바 있다. 구는 이러한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상담 장소와 운영 횟수를 구민 수요와 현장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실시한 세 차례의 '찾아가는 마을세무사'에서는 총 25명이 상담을 받았으며, 상담 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복잡한 세법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분들에게 전문가의 명확한 진단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알 권리 충족을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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