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즐기는 여름 휴가…인천대공원 물놀이시설 운영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7.16 15:38  수정 2026.07.16 15:38

8월 23일까지 물놀이장·개울숲 운영…온라인 예약·안전관리

인천대공원 내 물놀이 시설 전경 ⓒ 인천시 제공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여름철 시민들의 무더위 해소를 위해 인천대공원 내 물놀이 시설을 오는 8월 23일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인천대공원 물놀이장과 자연 속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진달래 피는 개울숲 등 두 곳을 개방한다.


시설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회차별 최대 350명으로 입장을 제한한다. 모든 이용은 현장 접수 없이 온라인 사전 예약 방식으로 진행된다.


반면 진달래 피는 개울숲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편리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지난해 물놀이 시설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했다.


정기적인 수질 점검은 물론 전문 안전요원 상시 배치, 응급의약품과 안전장비를 갖춰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임상균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올여름 인천대공원 물놀이 시설이 시민들에게 무더위를 식히는 도심 속 쉼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놀이장 예약 일정과 이용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인천의 공원'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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