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화) 오늘, 서울시] 재난안전 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07.14 06:00  수정 2026.07.14 06:00

7월24일까지 서울 소재 재난안전 중소기업 10개사 모집해 전시 부스 임차료 지원

참가비·부스 운영비 전액 지원…기업 홍보부터 인재 매칭까지 채용 전 과정 밀착 지원

'기술 과잉의 시대, 주도적 성장을 위해 던져야 할 질문' 주제로 AI 시대 인간의 역할 정의

ⓒ서울시
1. 부산 벡스코서 열리는 안전산업박람회 참가 기업 모집


재난안전 분야의 우수 기술을 보유하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었던 서울 소재 중소기업에게 전시 부스 임차료 부담 없이 국내외 바이어와 공공·민간 구매 담당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서울시는 오는 9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K-Safety Expo 2026)'에 참가할 서울 소재 재난안전 분야 중소기업을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재난안전 분야의 우수한 제품 또는 기술을 보유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 및 홍보 기회 제공을 위해 2020년부터 박람회 참가를 지원해 왔다. 올해는 총 10개 기업을 선정해 프리미엄 전시부스 임차료(약 300만원 상당)를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서울시에 본사 또는 공장 등록이 되어 있는 안전 분야 중소기업으로, 안전 관련 분야 제품이나 기술을 보유한 업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7월24일(금)까지이며, 신청 서류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중장년 채용 희망기업 300개사 모집…채용박람회 참가비 전액 지원


서울시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만 40~64세 중장년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 300개 사를 모집한다. 서울 5개 권역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와 양재 aT센터에서 '권역별 채용박람회' 5회와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1회를 순차 개최한다.


사업을 주관하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강명)은 참여 기업의 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박람회 참가비와 부스 운영비를 전액 지원한다. 검증된 중장년 인재풀 연결과 사후 매칭까지 더해 기업의 채용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총 6회 박람회 가운데 원하는 일정과 장소를 골라 최대 2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권역별 채용박람회'는 즉시 채용과 현장 면접을 진행할 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는 중장년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뿐 아니라 중장년을 대상으로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장년 친화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직종과 관계없이 만 40~64세 중장년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이다. 신청은 7월14일(화)부터 8월14일(금)까지 일자리몽땅(50plus.or.kr)에서 원하는 박람회를 선택해 접수하면 된다.


3. 서울미래인재재단, 명사 초청 특강 시민에 첫 개방


서울미래인재재단이 7월14일(화) 오후 7시 재단 커뮤니티센터에서 137만 구독자를 보유한 과학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의 과학커뮤니케이터 항성(강성주 박사)을 초청해 명사 아카데미 'AI 시대 인간에게 남는 질문'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서울 청년과 시민이 AI 시대 빠르게 변하는 사회를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사고력과 통찰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술 과잉의 시대, 주도적 성장을 위해 던져야 할 질문'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강연은 처음으로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재단 장학생 및 일반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강연을 함께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강연에는 천체물리학 박사이자 저서 '알면 재미있지 않나요?'를 출간한 과학커뮤니케이터 '항성'(강성주)이 연사로 나서 AI 기술이 인간의 삶과 사회에 가져올 변화와 함께 AI 시대에도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질문과 창의성, 사고력의 가치를 시민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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