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한의사가 구룡중학교 학생에게 신체 구조와 침 치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자생한방병원
자생한방병원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의사 직업체험과 함께 한의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자생의료재단은 최근 서울시 역삼청소년센터에서 강남구 구룡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의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구룡중학교 학생 32명은 한의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기주도적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자생의료재단은 한의학의 과학적 원리와 한의사가 되기 위한 진로 과정 등을 소개했다. 이후에는 혈자리 사진이 그려진 교보재에 침을 놓고 부항 치료를 해보는 등 체험 실습이 진행됐다.
아울러 척추측만증(척추 옆굽음증) 예방법에 대해 배우면서 '자생 척추체조'를 따라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궁금했던 한의사라는 직업과 다양한 한의 치료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한의사가 되는 과정과 한의학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학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한의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건강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생의료재단은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매년 1~2회씩 ‘자생꿈나무올림픽’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신체와 올바른 정서함양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자생 희망드림 장학금’, ‘자생 꿈 키움 장학금’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이들을 위한 장학 지원 활동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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