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7.09 08:33 수정 2026.07.09 09:5347개소 종사자 대상 3회 교육
현장 중심 실효성 강화
8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2026년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인권교육이 진행중이다.ⓒ안산시제공
안산시가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 감수성 제고에 나섰다.
안산시는 지난 8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 47개소 종사자 330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단원홀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0일 상록시민홀, 22일 대부동 둥근세상 시설에서 순차적으로 대면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교육에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권 전문 강사 3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 인권의 이해, 현장 중심의 인권침해 예방 방안, 종사자와 이용자 간 존중과 소통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겪는 사례를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예술가로 구성된 ‘다움앙상블’의 핸드벨 공연도 마련됐다.
공연은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인권 감수성 향상에 의미를 더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장애인의 권리는 우리 사회가 함께 지켜야 할 기본적인 인권”이라며 “올바른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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