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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입된 열대야주의보가 경북 지역에서 처음 발령됐다.
기상청은 8일 오후 4시 30분 경북 경산과 칠곡, 의성에 열대야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주의보는 발령 즉시 발효됐는데 올해 도입후 지난달부터 운영된 열대야주의보는 이번이 첫 발령·발효다.
열대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밤(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일정 수준 이상일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밤 최저기온 기준은 이번에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을 포함해 일반적으로는 25도 이상, 대도시·섬·해안은 26도 이상, 제주는 27도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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