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생물자원관, 소통·휴식 복합문화시설 ‘이음센터’ 개관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7.06 18:06  수정 2026.07.06 18:06

주민 위한 편의·대관 시설 갖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지역 주민을 위해 건립한 복합문화시설 '이음센터' 모습.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은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복합문화시설 ‘이음센터’를 6일 정식 개관했다. 이번에 문을 연 센터 이름은 사람과 생물, 그리고 지역사회와 자원관을 하나로 연결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음센터는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편의시설과 대관시설 두 가지 공간으로 운영한다.


편의시설 구역에는 방문객들이 한 곳에서 식사와 여가를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식당, 카페, 편의점 등을 갖췄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영유아 놀이시설과 자유롭게 앉아서 쉴 수 있는 계단형 휴식 공간인 ‘커뮤니티 스텝’도 설치했다.


지역 내의 다채로운 행사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대관시설도 함께 가동한다. 130명 이상이 동시에 들어갈 수 있는 대형 회의장을 비롯해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회의실들을 준비했다. 해당 공간들은 지역 기업이나 단체 워크숍, 세미나, 소규모 모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용석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음센터를 통해 생물자원의 가치와 환경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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