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7.03 15:38 수정 2026.07.03 15:38공기업 최초 AI 스타트업 전 주기 지원 플랫폼 구축
유망 스타트업 5개사 입주
한국수력원자력은 3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AI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 공간인'KHNP AI 누리(아이누리)' 개소식을 개최했다.ⓒ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이 공기업 최초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전 주기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유망 스타트업 5개사를 입주 시켰다.
한수원은 3일 서울 방사선보건원에서 AI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 공간인'KHNP AI 누리(아이누리)' 개소식을 개최했다.
아이누리는 AI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의 창업부터 성장, 글로벌 진출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한수원만의 차별화된 상생 협력 플랫폼이다.
공기업이 AI 스타트업의 전 주기에 걸쳐 밀착 지원하는 것은 한수원이 최초다. 현재 5개 회사가 지원 대상으로 선발돼 20명이 근무하고 있다. 앞으로 입주 규모와 지원 방안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이누리 입주 기업들에는 최장 7년동안 ▲창업·보육을 위한 입주 공간과 회의실, 라운지 등 인프라 무상 제공 ▲기업별 역량과 사업 특성에 맞는 전문가 컨설팅 지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아이누리가 AI 생태계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스타트업들에는 혁신적인 성장의 보금자리가 되고 한수원 AX를 가속화하는 핵심 파트너십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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