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7.03 14:13 수정 2026.07.03 14:14경주시 청년 창업특구 조성사업…지역상생 성과 인정
지역발전 우수기관 위상 입증
한국수력원자력이 경주시 청년 창업특구 조성사업으로 지역상생 성과를 인정받으면서 지역발전 우수기관으로서 위상을 입증했다고 3일 밝혔다.ⓒ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이 경주시 청년 창업특구 조성사업으로 지역상생 성과를 인정받으면서 지역발전 우수기관으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한수원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이전공공기관 지역발전 우수사례'에 선정되며 지역상생 대표 공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고 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지역발전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이전공공기관의 다양한 사례 가운데 한수원을 포함해 총 5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한수원은 '경주시 청년 신(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한수원은 경주시, 위덕대학교와 함께 청년 창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 자원과 연계한 창업 생태계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유동인구 감소로 침체했던 경주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역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창업 환경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상생 노력이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상생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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