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외국인 유학생 대상 자원순환 정책·기술 공유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7.03 11:21  수정 2026.07.03 11:21

‘K-MateS 프로젝트’ 진행

한국환경공단은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울시립대에 재학 중인 환경 분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K-MateS Project’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한국의 우수한 자원순환 정책과 기술을 해외 미래 인재들과 나누는 소통의 장이 열렸다.


한국환경공단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환경 전공 외국인 유학생들을 초청해 한국의 선진 환경 솔루션을 전수하는 ‘K-MateS 프로젝트’를 2일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립대에서 글로벌 환경정책리더 양성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34명을 대상으로 했다.


공단은 실무 중심 연수 과정을 통해 이들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탄탄한 글로벌 환경 협력 네트워크를 다지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 연수는 충북 제천에 위치한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 등에서 2박 3일 동안 진행했다.


공단은 하반기 중 수도권의 주요 자원순환 시설과 환경 연구단지를 방문하는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세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문갑생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이사는 “국내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앞으로 고국으로 돌아가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이끌어갈 주역”이라며 “공단이 축적해 온 자원순환 분야의 경험을 전수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돕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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