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6%·닉스 4%대↑…하루 만에 반등 [특징주]

김하랑 기자 (rang@dailian.co.kr)

입력 2026.07.03 11:36  수정 2026.07.03 11:36

전날 급락 딛고 동반 강세

반도체 대형주에 저가 매수세

ⓒ데일리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날 급락세를 딛고 하루 만에 나란히 반등하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47%(1만8500원) 오른 30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28만6000원에 출발한 뒤 장중 30만5000원까지 오르며 상승폭을 확대했다. 시가총액은 1780조1918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39%(9만6000원) 오른 22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216만7000원에 출발한 뒤 장중 229만6000원까지 오르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은 1627조994억원이다.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는 전날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두 종목은 외국인 매도세와 증시 변동성 확대 영향으로 큰 폭 하락했다.


다만 이날 코스피가 반등에 나서면서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코스피 시가총액 1·2위 종목인 만큼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30만원선을 회복했고, SK하이닉스도 220만원대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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