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충남지사 후보들, 한화 폭발 사고 애도…"사고 수습·재발 방지 총력"

데일리안 천안(충남) = 김주혜 기자 (jhaefthr@dailian.co.kr)

입력 2026.06.01 13:28  수정 2026.06.01 13:29

박수현 "소중한 생명 잃었다는 소식에 참담"

김태흠 "원인 규명·재발 방지 대책 마련 최선"

박수현(왼쪽)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1일 발생한 폭발 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나온 가운데, 여야 충남도지사 후보들은 페이스북에 애도의 메시지를 올리고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는 이날 오후 사고 소식이 전해진 후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폭발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었다는 소식에 참담한 마음"이라며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의 희생은 없어야 한다"라며 "구조에 나선 소방·구조대원의 안전까지 지키며 사고 수습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하는 한편,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 역시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 소식에 마음이 무너진다"라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고인들의 명복을 삼가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적었다.


김태흠 후보는 "부상을 입으신 분들께서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다시는 이런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안타까운 희생 앞에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슬픔에 잠긴 모든 분들과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발생해 현재까지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사고 직후인 오전 11시 17분께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긴급 진화 및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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