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 순환형 지역경제 실천 서약에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 후보가 참여했다. 류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실천 서약에서 류 후보는 “중랑동행사랑넷과 중랑서울장미축제를 성공시키고,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중랑의 자부심으로 바꿨다”라고 설명했다.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 후보
류경기 후보는 “고향사랑기부제와 관광, 지역화폐를 연계한 순환형 중랑경제를 실현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이에 대해 지속가능관광포럼은 “이번 매니페스토 정책협약에 참여한 후보들이 당선 후 협약한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포럼의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자문과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서약한 후보들의 당선으로 지속가능관광, 고향사랑기부제,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의 순환경제 모델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언급했다.
류경기 후보는 민선 7기, 8기 중랑구청장으로 3선에 도전한다. 류 후보는 공약으로 ▲교육지원경비 서울시 자치구 최고 수준 달성 ▲신내 차량기지 이전, 신성장 거점단지로 개발 ▲망우역사문화공원 국가도시공원 지정 ▲중랑장미공원 등 중랑천 일대 지방정원 지정 ▲문화예술 공원장 2곳 완공, 체육시설 3곳 확충 등 문화 및 체육 인프라 대폭 확충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지속가능관광포럼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속가능관광과 고향사랑기부제, 지역화폐 정책을 연계한 ‘지역 곳간을 키우는 순환형 지역경제 실천 서약’을 단체장 후보들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관광포럼은 권선필 목원대 교수와 정석윤 법무법인 원 변호사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이번 서약을 통해 지방정부가 기부, 관광, 소비를 하나의 지역경제 순환 구조로 설계할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실천 서약의 주요 내용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지방정부의 전략 재원으로 육성 ▲반값여행을 통한 기부자의 방문객·생활인구 전환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 소비의 역외유출 방지 ▲사이버주민증을 통한 생활인구와 복수주소제 시대 준비 ▲지속가능관광 추진체계를 통한 공약 이행 책임 강화 등이다.
지속가능관광포럼은 앞으로 데일리안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단체장 후보들을 대상으로 순환형 지역경제 실천 서약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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