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원 강원 양구군수 후보 “양구를 순환경제 도시로 만들 것"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입력 2026.05.28 15:53  수정 2026.05.28 15:53

‘지역 곳간 키우는 순환형 지역경제 실천 서약’ 참여

순환형 지역경제 실천 서약에 서흥원 강원 양구군수 후보가 참여했다.


지난 5월 25일 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실천 서약에서 서 후보는 “민선 8기 스포츠 마케팅으로 연간 3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했고, 배꼽페이 캐시백 전환을 통해 가입자 1만 명을 돌파해 2025년 기준 1965억 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 또한 작년 5월 기준으로 관광객이 전년 대비 21.8% 급증해 강원 도내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며 “이러한 성과를 통해 양구를 순환경제 도시로 만들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서흥원 후보는 민선8기 양구군수로 민선 8기의 변화를 완성하겠다는 입장이다. 서 후보의 이번 공약으로 ▲동서고속철도 역세권 개발 ▲지역관광주민조직(DMO) 활성화 ▲내실있는 스포츠 마케팅 추진 ▲군 장병 위수지역 인프라 확충 ▲한반도섬 중심의 힐링 거점화 등을 내세우고 있다.


이에 대해 지속가능관광포럼은 “이번 매니페스토 정책협약에 참여한 후보들이 당선 후 협약한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포럼의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자문과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서약한 후보들의 당선으로 지속가능관광, 고향사랑기부제,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의 순환경제 모델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언급했다.


지속가능관광포럼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속가능관광과 고향사랑기부제, 지역화폐 정책을 연계한 ‘지역 곳간을 키우는 순환형 지역경제 실천 서약’을 단체장 후보들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실천 서약의 주요 내용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지방정부의 전략 재원으로 육성 ▲반값여행을 통한 기부자의 방문객·생활인구 전환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 소비의 역외유출 방지 ▲사이버주민증을 통한 생활인구와 복수주소제 시대 준비 ▲지속가능관광 추진체계를 통한 공약 이행 책임 강화 등이다.


지속가능관광포럼은 앞으로 데일리안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단체장 후보들을 대상으로 순환형 지역경제 실천 서약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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