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트 막히자 내부로 들어가 점검하는 과정서 사고 발생
경찰, 현장 감식 진행 예정…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폴리스라인. ⓒ연합뉴스
경기 안성시의 한 자원회수시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0대 근무자 1명이 다쳤다.
22일 경찰 및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3분쯤 안성시 보개면 소재 안성 자원회수시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소속 50대 근무자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상반신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다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사고는 소각장과 폐기물 적재장을 연결하는 배관(덕트)이 막히자 A씨가 내부로 들어가 점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진행하며 폭발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시설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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