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과산화수소 실은 탱크로리 폭발로 2명 부상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04.23 19:00  수정 2026.04.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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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소방본부

충남 아산 인주면 인주산업단지 내 한 화학업체 외부 주차장에서 과산화수소를 실은 20t 탱크로리 1대가 폭발하며 과산화수소가 누출되는 사고로 부상자가 발생했다.


23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7분께 일어난 해당 사고로 현장에서 운반 차량을 정비하던 50대∼60대 작업자 2명이 다쳤다. 다행히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누출된 과산화수소를 회수·중화하는 등 현장에서 안전 조치 중이며, 해당 작업이 끝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아산시는 오후 5시 42분 “안전사고 우려가 있으니 현장 접근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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