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44%·박형준 38%…오차범위 내 접전 [코리아리서치]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입력 2026.05.18 17:28  수정 2026.05.18 17:31

두 후보 간 격차 6%p…정이한 2%

'지지 상관 없이 당선 가능성' 묻자

田 46% vs 朴 38%…8%p 차이 나



18일 국제신문 주최 부산시장 후보 전재수, 박형준 초청 토론회가 열린 국립부경대 대연캠퍼스에서 토론 전 후보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뉴시스

6·3 지방선거에서 부산광역시장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아리서치가 MBC의 의뢰로 16~17일 무선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부산시장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재수 후보는 44%를, 박형준 후보는 38%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6%p로 오차범위 내(±3.5%p)다. 정이한 개혁신당 후보의 지지도는 2%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전 후보는 40대에서 62%, 50대에서 58%로 과반의 지지를 획득했다. 박 후보는 70대 이상에서 53%로 과반의 지지율을 보였고, 60대에서 43%로 높은 지지율을 이끌어냈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엔,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90%였다. '바꿀 수 있다'는 응답은 9%였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이느냐'는 물음엔 전재수 후보가 46%, 박형준 후보가 38%로 나타났다.


부산 유권자들의 부산시장 선택의 고려사항은 '지역 문제 해결 및 시정 성과 기대감'이 21%로 가장 높았다. 또 차기 부산이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할 현안으로는 '양질의 일자리·미래산업 육성'을 꼽은 시민들이 48%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해양·관광산업 육성과 지역상권 활성화 19% △가덕도 신공항 조기 추진 8% 등이 뒤를 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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