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의 청년 6대공약 홍보 포스터 ⓒ 박찬대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성년의 날을 맞아 청년 지원 정책을 발표하며 “청년이 당당하게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인천을 만들겠다”고 18일 밝혔다.
박 후보는 20대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며 주거·일자리·노동권·생활비·복지 등을 아우르는 청년 정책 구상을 공개했다.
우선 직장과 주거, 문화생활을 가까운 생활권 안에서 누릴 수 있도록 ‘2030 청년 직주락(職住樂) 주택’ 조성 계획을 제시했다.
15분 생활권 내에서 일자리와 주거,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청년 친화형 도시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청년 취업 지원책으로는 상담부터 직업훈련, 일경험, 채용 유지까지 연계 지원하는 ‘청년 리스타트 원스톱 시스템’을 추진한다.
청년들이 첫 일자리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도 포함됐다. 박 후보는 청년층의 노동권 보호를 위해 상담과 예방, 권리구제 기능을 통합 지원하는 ‘청년 노동권 안심 패키지’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한 공약도 제시했다. 공공서비스 할인 확대와 생활밀착형 지원 정책을 담은 ‘청년 생활비 절감 패키지’를 통해 고물가 시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겠다는 계획이다.
또 위기 상황에 놓인 청년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청년미래센터를 중심으로 한 연계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기존 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내놨다. 박 후보 측은 이를 민생회복 100일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박찬대 후보는 “스무 살 청춘들이 마음껏 꿈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인천이 든든한 기반이 되겠다”며 “청년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정책으로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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