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고위험군’ 오현규, 근육 통증으로 시즌 최종전 결장…홍명보호 긴장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6.05.16 13:01  수정 2026.05.16 13:01

북중미 월드컵 최종 엔트리 승선 유력

심각한 부상시 대표팀 비상

오현규. ⓒ 베식타시 SNS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베식타시)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명단 발표를 앞두고 근육 통증 탓에 리그 최종전에 결장해 우려를 자아냈다.


베식타시는 16일(이하 한국시각) 튀르키예 리제의 차이쿠르 디디 경기장에서 열린 리제스포르와의 2025-26시즌 쉬페르리그 마지막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오현규는 경기에 앞서 발표된 원정 선수 명단에 이름이 빠졌다.


베식타시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직전 트라브존스포르와 경기 이후 오현규가 근육 통증을 느껴 의료진 치료를 받아왔다”면서 “부상 위험도 분석 결과 고위험군으로 평가돼 이번 원정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2월 벨기에 행크를 떠나 베식타시에 입단한 오현규는 빠르게 튀르키예 무대에 적응하며 리그 6골 1도움을 포함해 공식전 8골 2도움을 올렸다.


이에 오현규는 다가오는 월드컵 본선에서 맹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만약 오현규의 부상 상태가 심각하다면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있는 홍명보호는 비상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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