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팀, 곽종근 반란 혐의 관련 피의자 조사 진행
비상계엄 당시 군인들 국회 등 보내 폭동 일으킨 혐의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 ⓒ서울중앙지방법원 유튜브 갈무리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후 곽 전 사령관을 불러 군형법상 반란 혐의에 대한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
종합특검팀이 곽 전 사령관을 피의자로 소환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3월 특검팀에 출석할 당시에는 참고인 신분이었다.
곽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 당시 부하 군인들을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보내 폭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
앞서 특검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도 반란 혐의로 입건했다.
특검팀은 국회로의 군 투입 등을 국가기관에 대한 반란으로 볼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