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서울시장' 정원오가 확실히 해낼 것"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포럼에 참석,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6·3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정원오 후보는 14일 후보 등록을 마친 직후 페이스북에 "서류에는 '정원오'라 썼지만, 저는 930만 서울시민의 이름을 대신해 썼다고 생각한다"며 "서울의 주인은 시장이 아니라 시민 여러분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대한민국은 계엄의 어두운 밤을 지나 진짜 대한민국의 길을 걷고 있다"며 "이제는 지방정부 차례다. 유능한 이재명 정부와 일 잘하는 지방정부가 손잡고, 시민의 삶을 책임질 수 있도록 지방정부의 실력을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저는 성동에서 지난 12년 동안 결과로 증명했다"며 "시민이 주연이었고, 행정은 시민의 삶을 뒷받침하는 플랫폼이자 조연이었다. 낙후된 성수동을 바꾸고, 상생의 지역경제를 만들고,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의 효능감을 만들어 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동의 성과를 이제 서울의 변화로 크게 이어가겠다"며 "용두사미로 끝난 오세훈 시정 10년의 무능을 심판하고, 시민의 피로감을 씻어드리겠다. 서울을 바꾸라는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명령을 무겁게 새기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보여주기 정치가 아니라 시민 삶의 변화를 만드는 행정을 하겠다"며 "시장이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시민이 원하는 일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정 후보는 "남 탓, 과거 탓하며 상대와 싸우는 정치가 아니라 시민의 불편과 싸우는 행정을 하겠다"며 "정쟁의 한복판이 아니라 민생의 한복판에 서겠다"고 했다.
아울러 "말보다 결과로, 구호보다 실력으로 평가받겠다"며 "보내준 지지와 성원, 6월 3일 서울시민의 승리로 돌려드리겠다. 지방정부의 실력교체, 일 잘하는 서울시장 정원오가 확실하게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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