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증권사 3곳과 업무협약…"부동산 개발사업 경쟁력 강화"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6.05.11 17:22  수정 2026.05.11 17:22

지난달 말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한화 건설부문 윤성호 개발사업본부장과 한국투자증권 방창진 PF그룹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이 마스턴투자운용에 이어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과도 협력을 강화하며 부동산 개발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11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달 말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과 각각 ‘부동산 개발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기존 시공 중심의 수주 구조를 넘어 금융과 개발이 결합된 선제적 사업 발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사는 신규 개발사업 발굴부터 공동 법인 설립까지 우량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사업 초기 기획부터 준공 이후 운영까지 개발 전 과정에 걸쳐 증권사들과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설계 및 시공을 총괄하고 증권사들은 부동산 금융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무적 리스크 관리와 자문, 자금 주선 및 자기자본 투자 등을 담당한다.


윤성호 한화 건설부문 개발사업본부장은 “금융과 시공의 결합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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