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역량 중심 선발…6월 최종 발표 예정
한국화학산업협회 로고 ⓒ연합뉴스
공급망 재편과 탄소 배출 규제 강화 등으로 화학 업계의 정책 대응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화학산업협회가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한국화학산업협회는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협회는 화학산업 전망 분석과 공급망 이슈 모니터링, 정책·규제 대응 전략 수립, ESG 정책 대응 등 산업 지원 업무를 수행할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전공 제한 없이 학사 이상 졸업자 및 2026년 8월 졸업 예정자다.
전형은 서류 심사를 시작으로 인적성 검사와 논술, 영어 인터뷰 등으로 진행된다. 협회는 직무 적합성과 기본 역량을 종합 평가한 뒤 최종 면접을 거쳐 6월 중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최근 석유화학 업계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친환경 규제 강화, 통상 이슈 확대 등으로 산업 정책 대응 역량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협회 역할 역시 기업 지원을 넘어 규제 대응과 산업 경쟁력 확보 측면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부회장은 “석유화학 산업은 대내외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가 중요하다”며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