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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폭으로 벌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 남부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겠으니 출근길에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5~15도, 낮 최고 기온은 21~27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2도, 수원 11도, 춘천 7도, 강릉 16도, 청주 10도, 대전 10도, 전주 11도, 광주 9도, 대구 9도, 부산 12도, 제주 12도다.
낮 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1도, 수원 23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22도, 제주 2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한편 환절기가 되면 원인 모를 코막힘 증상으로 인해 호흡이 불편해질 때가 있다.
단순한 코감기나 알레르기 비염이 없는데도 코막힘 증상이 지속된다면, 부비동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부비동염은 흔히 '축농증'이라고도 불리며 부비동 점막에 발생한 염증성 질환으로, 급성(4주 미만)과 만성(3개월 이상)으로 구분된다.
주요 증상으로는 코막힘, 누런색 또는 초록색 농성 콧물, 얼굴 부위의 압통, 두통 등이 대표적이다. 콧물이 목뒤로 넘어가는 '후비루'가 생기기도 하며, 이 때문에 기침이 3주 이상 지속되면 부비동염을 의심해야 한다.
이런 증상들이 심해지면 집중력이 저하되고 숨 쉬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수면을 방해해 삶의 질을 크게 떨어질 수 있다. 부비동염을 예방하려면 외출 후 손 씻기, 실내외 온도 차 줄이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과 면역력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부비동염은 적절한 치료가 늦어질 경우 눈 주위 봉와직염이나 뇌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빨리 병원을 찾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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