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동서 택시끼리 충돌해 전복…승객 등 3명 경상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6.05.02 11:55  수정 2026.05.02 11:55

2일 오전 7시 47분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 도로에서 택시 2대가 충돌해 1대가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이미지는 AI로 제작됨. ⓒ

이날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8번 출구 인근 도로에서 발생했다. 직진 중이던 SUV 택시가 비보호 좌회전을 하던 다른 택시와 부딪히면서 그 충격으로 직진하던 택시가 전복된 것으로 파악됐다.


전복된 택시에 타고 있던 운전기사와 승객 1명, 그리고 상대 택시 운전자 등 총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 확인 결과 사고를 낸 운전자들에게서 음주나 약물 복용 등의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신호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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