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p 내린 '46%'·국민의힘 1%p 오른 '21%' [한국갤럽]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입력 2026.05.01 11:13  수정 2026.05.01 11:13

조국혁신당·개혁신당 각각 2%

李대통령 지지율 3%p 하락한 64%

정청래(오른쪽) 더불어민주당대표와 장동혁 국민의 대표가 4월 2일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방문을 할 이재명 대통령을 사전 환담장에서 기다리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율이 46%, 2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8∼30일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한 4월 5주차 조사에서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2%p 하락한 46%, 국민의힘은 1%p 상승한 2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를 기록했다. 진보당은 1%이며,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7%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80%가 민주당을, 보수층의 48%가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중도층의 경우 민주당은 49%, 국민의힘은 12%,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는 34%로 조사됐다.


'지방선거 결과 기대'에 대한 조사에서는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가 46%를,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가 30%를 기록했다.


2026년 정당 지지도 ⓒ한국갤럽

같은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지지율(직무수행 평가)은 직전 조사 대비 3%p 하락한 64%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와 '경제·민생'이 각 1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부정 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이 15%로 가장 많았고 '경제·민생·고환율'(13%), '외교'(9%), '부동산 정책'(7%) 순이었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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