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 첫날 일교차 큰 봄 날씨, 서울 한낮 26도 [오늘날씨]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6.05.01 10:13  수정 2026.05.01 10:13

5월 연휴 시작.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노동절이자 연휴 첫날인 1일은 전국이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져 일교차에 주의해야겠다.


기상청은 1일 예보를 통해“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가면서 오전까지는 전국이 흐리다가 서쪽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면서 “경상권만 일본 남쪽 바다의 저기압 영향을 받아 오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저기압에서 벗어나면서 맑아지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8~12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7~13도, 최고 19~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주요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수원 11도, 춘천 9도, 강릉 11도, 청주 11도, 대전 10도, 전주 9도, 광주 8도, 대구 11도, 부산 12도, 제주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2도, 수원 22도, 춘천 25도, 강릉 20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대구 24도, 부산 22도, 제주 19도 등으로 예측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과 강수에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충청권 내륙, 전북 북동 내륙, 경북 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한 상태가 이어지겠다. 다만 30일과 5월 1일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은 건조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수준이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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