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를 위해 대기 중인 차량들.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유가 하락에도 4차 석유 최고가격 동결 “종합적으로 고려”
정부가 24일부터 적용되는 석유 4차 최고가격을 현재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 화상 브리핑을 통해 4차 석유 최고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리터(L)당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으로 2·3차에 이어 같은 가격이 유지된다.
최근 휴전협상이 진행되면서 국제유가가 떨어졌는데도 최고가격은 동결됐다. 이에 정부는 “민생 안정이라는 기본 취지 아래 중동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변동, 수요 관리 필요성, 생업용 소비자와 취약 계층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화여대 캠퍼스에 멧돼지가?…신고 잇따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에서 멧돼지로 추정되는 야생 동물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23일 이화여대 등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지난 주말부터 '교내에 멧돼지가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캠퍼스 수색에 나섰으나 개체를 발견하지 못했다. 22일 오후 9시께에도 비슷한 신고가 있었지만 역시 흔적을 찾지 못했다.
학교 측은 지난 21일 기숙사 홈페이지에 '교내 멧돼지 출몰 주의 안내'라는 제목으로 “멧돼지를 목격할 경우, 안전한 곳으로 대피 후 즉시 신고해달라”는 내용의 공지 글을 게시했다.
사립유치원 교사 70% “독감 확진 받고도 출근 강행” 왜?
유치원 교사 10명 가운데 7명은 독감에 걸린 뒤에도 출근을 강행했던 경험이 있는 거로 조사됐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전국 유치원 교사 354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독감에 걸린 상태로 출근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64.5%로 나타났다.
특히 사립유치원의 경우 출근을 강행한 비율이 73.6%에 달했다.
“살기가 느껴져서” 70대 모친 살해한 20대, 징역 19년 선고
살기가 느껴진다는 이유로 70대 모친을 흉기로 살해한 20대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수원지방법원은 모친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19년을 선고했다. 또 치료감호와 10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할 것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어머니를 살해한 행위는 패륜적이고 반사회적인 범죄로서 죄책이 무겁고 피고인이 제대로 된 반성을 하는지 의문이 든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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