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서 복지 확인·신청 한 번에…절차 간소화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입력 2026.04.23 12:00  수정 2026.04.23 12:00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안내부터 신청까지 원스톱 처리 구조 도입

서비스 온라인 신청 방법. ⓒ보건복지부

복지서비스 안내와 신청 절차가 카카오톡으로 통합된다. 복지정보 확인부터 신청, 동의 절차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구조다.


2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카카오톡을 통한 복지멤버십 기능 확대를 시행한다. 복지멤버십은 가입자의 연령, 소득, 재산 등을 분석해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안내하는 제도다.


현재 가입자는 1201만명이며 163종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이번 개선으로 복지정보 안내 채널이 확대된다. 기존 문자와 이메일 중심에서 카카오톡까지 추가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톡에서 ‘보건복지부 복지멤버십’ 채널을 추가하면 안내 사업 목록과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가입과 안내 방식 변경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신청 절차도 간소화된다. 기존에는 안내 문자를 확인한 뒤 복지로 홈페이지에 접속해 서비스를 검색하고 신청해야 했다. 앞으로는 안내 메시지의 ‘복지서비스 확인하기’ 버튼을 통해 바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금융정보 제공 동의 절차도 개선됐다. 별도 홈페이지 접속 없이 안내 메시지에서 바로 동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소득과 재산 분석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 안내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금융정보 제공에 동의한 가입자에게는 연 2회 추가 분석을 통해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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