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업 10개·글로벌 1개 과제 선정
사업별 현황. ⓒ보건복지부
바이오헬스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 연계형 연구개발 지원이 시작된다. 성장 단계 기업을 중심으로 최대 60억원 규모 지원이 추진된다.
민간투자와 정부 R&D를 결합한 방식으로 기업 스케일업과 글로벌 진출을 동시에 노린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4일부터 올해 ‘투·융자 연계 기술개발사업(정책지정형)’ 참여 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지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 협업으로 추진된다. 민간투자를 기반으로 정부 연구개발을 연계하는 방식이다.
복지부는 스케일업 팁스와 글로벌 팁스 두 분야에서 총 11개 과제를 추천한다. 스케일업 팁스는 10개 과제를 선정해 최대 3년간 과제당 30억원을 지원한다. 글로벌 팁스는 1개 과제를 선정해 최대 4년간 60억원 이내 연구개발비를 지원한다.
스케일업 팁스는 기술 고도화와 사업 확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팁스는 해외 투자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신청은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과제 평가는 내달 진행되며, 협약은 오는 7월 체결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