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범 / 렛츠북
안종범 정책평가연구원(PERI) 원장이 24일 'G3 대한민국: K-국부론에서 길을 찾다'를 출간했다.
정책평가연구원의 설명에 따르면 이 책은 안 원장이 그간 대학교수, 국회의원, 대통령 수석비서관으로 정책을 평가하고 만들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의 역사와 국민의 역량을 분석해 대한민국의 미래가 G3를 향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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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원장은 대한민국이 G3로 갈 수 있는 근거로 국내총생산(GDP)과 국내총소득(GNI) 등 2가지 경제 지표를 제시했으며, 우리가 가진 긍정적 힘이 ICT 강국의 실현, 케이팝(K-POP), (K-Food) 등K-시리즈, 스포츠 열풍 등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안 원장이 꼽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정책들을 짚으며 현재 우리나라가 가진 역량과 기회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G3로 가기 위한 과제들을 제시한다.
안 원장은 이번 책 발간에 즈음하여 “지난해 연구원 설립 후 국제 심포지엄, 책 발간, 정책플랫폼 개발 등에 몰두하고 있고, 이러한 일들을 통해 대한민국이 G3로 가는 길에 밀알이 될 수 있는 역할에만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 원장은 정치 복귀에 대해서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안 원장은 “남은 능력과 열정을 정책 연구에 바쳐 정치를 바꾸는 ‘포퓰리즘 버스터’가 되는 게 제 인생의 마지막 소명이 될 것”이라며 “정책으로 정치하는 세상, 정치를 바꾸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정치권 바깥에서 연구원 활동을 통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내년 4월 총선 대구·경북(TK) 출마설에 대해 선을 그은 것으로 보인다.
안종범 / 렛츠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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