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국토연구원 등 6곳 KSP 우수 수행기관 선정

데일리안=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입력 2023.03.16 16:54  수정 2023.03.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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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데일리안 맹찬호 기자

기획재정부는 방기선 제1차관 주재로 열린 '2023년 제1차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추진협의회'에서 지난해 KSP 사업 우수 수행기관 6개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KSP 사업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우리나라 경제발전 경험을 바탕으로 90여개 협력국에 특화된 1500개 정책제언을 제공했다. 협력국 경제·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맞춤형 정책 자문 수행, 실제 적용가능한 정책제언 등을 담고 있는지 등 확인·보완 필요 요구가 있었다.


기재부는 지난해 수행한 42개 사업 중 총괄기관(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수출입은행,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항목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후보군을 추린 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KSP사업평가단 평가를 통해 ▲국토연구원 ▲도화엔지니어링 ▲한국물류경제연구원 ▲국제원산지정보원 ▲아주대 산학협력단 ▲현대경제연구원 등 6개 기관을 선정했다. 평가단은 다음에도 KSP 사업 평가·자문기능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이 KSP 사업 전반 정책자문 질을 더욱 높이고 레퍼런스를 마련해 정책자문 전문기관이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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