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식을 줄 모르는 인기…단행본 판매 100만부 돌파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3.02.15 09:07  수정 2023.02.15 09:07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흥행 중인 가운데, 만화 '슬램덩크'를 향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14일 만화출판사 대원씨아이에 따르면 '슬램덩크 신장재편판'의 판매 부수는 이날 100만부를 넘겼다.


ⓒ뉴시스

'슬램덩크 신장재편판'은 2018년 오리지널 31권을 재편집해 내놓은 총 20권짜리 시리즈 만화다. 온라인서점 예스24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3위부터 20위까지 모두 '슬램덩크 신장재편판'이 차지했다.


'슬램덩크 신장재편판'을 향한 관심은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인기와도 무관하지 않다. 지난 1월 4일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누적 관객수 300만 돌파를 목전에 두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이에 '슬램덩크'를 향한 마니아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대원씨아이에 따르면 이노우에 다케히코 작가의 애니메이션 제작기, 인터뷰, 미수록 단편 만화 '피어스' 등을 담은 '슬램덩크 리소스'도 예약판매를 받아 현재 5만 부 가량 인쇄 중이다. '슬램덩크 리소스'는 내주부터 서점에 비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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