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G, 오늘(28일) 개최…'오징어 게임' 이정재·정호연 수상할까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2.02.28 09:19  수정 2022.02.28 10:31

앙상블상·스턴트 앙상블상에도 노미네이트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creen Actors Guild Award, SAG) 시상식이 오늘(28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남녀주연상 후보에 오른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와 정호연, '오징어 게임' 팀의 앙상블상 수상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7일 오후 8시(현지시간 28일 오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제28회 배우조합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올해 시상식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이 한국 드라마 및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함께 앙상블상, 스턴트 앙상블상에도 노미네이트 됐다.


이정재는 '석세션'의 브라이언 콕스, 키에리 컬킨, 더 모닝 쇼'의 빌리 크루덥, 제레미 스트롱과 경쟁하며 정호연은 '더 모닝 쇼'의 제니퍼 애니스톤, 리즈 위더스푼, '핸드메이드 테일' 엘리자베스 모스, '석세션' 사라 스눅과 경합을 벌인다.


2020년 영화 기생충'이 이 시상식에서 영화 부문 앙상블상을 수상했으며 20201년에는 윤여정이 '미나리'로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해 9월 17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넷플릭스 역대 시청가구 수 1위를 기록했다.


앞서 '오징어 게임'은 지난해 고담어워즈에서 작품상,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오영수가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SAG는 세계 최대 배우 노조인 미국배우조합(SAG)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미국작가조합(WAG), 미국감독조합(DGA), 전미영화제작자조합(PGA)과 함께 미국 4대 영화 조합상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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