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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2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새로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3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914명보다 16명 늘어난 숫자다.
이로써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 인원은 15만9704명까지 늘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오는 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12/2(목) 코로나19 종합] 신규 확진자 5266명·위중증 환자 733명…또 ‘역대 최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전날에 이어 2일 신규 확진자가 다시 5000명대를 기록해 연일 역대 최다치를 이어가고 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266명 늘어 누적 45만7612명이라고 밝혔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242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지역발생의 경우 서울이 2262명, 경기 1490명, 인천 354명 등 총 4106명(78.3%)이다.비수도권은 대전 166명, 부산 157명, 충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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