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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정준하, 럭비 국대들과 '오징어 게임'


입력 2021.09.25 05:59 수정 2021.09.24 14:06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6시 25분 방송

'놀면 뭐하니'에서 방송인 유재석과 정준하 등이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과 게임을 한다.


ⓒMBC ⓒMBC

24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의 손에 번쩍 들려 공중부양한 유재석과 정준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럭비 국가대표 선수 2명이 정준하를 높이 들어 올린 모습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놀면 뭐하니'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오징어 대표 5인방과 2020 도쿄올림픽 럭비 국가대표 5인방이 오징어 게임을 펼쳤다.


멤버들은 오징어 게임을 앞두고 승리를 위한 럭비 기술 완전 정복에 나섰다. 상대의 공 뺏기부터 힘을 하나로 끌어모아 경합하는 '스크럼(scrum)' 기술, 전력 질주 본능을 깨우는 '깨금발 술래잡기' 등 쉴 새 없는 네버엔딩 몸풀기 릴레이가 펼쳐졌다.


유재석은 공을 뺏다 내동댕이쳐지는가 하면, 막내 최성덕 선수의 등에 찰싹 붙어 웃음을 유발했다. 정준하는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의 파워에 뒤지지 않는 욕심으로 뜻밖의 활약을 펼쳤다. 오후 6시 25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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