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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선진화
이념 성향에 권위 무너진 헌법재판소
탄핵 정국에 헌법재판소가 대혼란이다. 헌법재판소의 공정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헌법재판소가 약속한 일정마저 지키지 못하는 처지가 되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보류 관련 권한쟁의·헌법소원 사건 선고를 헌법재판소는 3일 당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례적인 일이다.법조계 전문가들은 헌법재판소가 급하게 서두르다 ‘청구인 적격’ 문제를 빠뜨리고, ‘여야 합의’ 등 핵심 쟁점을 제대로 짚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헌법재판소가 선고를 연기하고 변론을 재개하겠다고 밝히기 전부터…
박근혜 때와 다른 윤석열 탄핵 국면 보수 지지율
집권 여당이자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은 창당 이래 최대 위기 국면이다.당 출신인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 심판에 놓여 있고 전당대회에서 60% 이상 득표율을 올리며 차기 주자로 주목받았던 한동훈 전 대표는 탄핵 소추 가결이라는 멍에를 쓰고 당에서 쫓기듯 물러났다.미래 운명도 불투명하다. 당은 다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되었고 권영세 의원이 위원장으로 중책을 맡았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을 ‘내란 정당’으로 몰아가고 있고 민주당 지지층이거나 윤석열 대통령 퇴진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유권자들은 국민의힘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할 정도다.…
한동훈, 게시판 논란 멈춰야 하는 3가지 이유
국민의힘이 당원 게시판 논란에서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판 리스크로 정치적 반사 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갈수록 해법을 찾지 못하는 점입가경(漸入佳境)이다.국민의힘 당원 게시판 논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실명 인증 후 사용할 수 있는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대표와 부인, 모친, 장인, 장모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친윤계 의원을 비난하는 수많은 글이 올라가 있었고 한 유튜버가 “한동훈 대표와 그의 아내 등 7명 이름으로 윤석열…
김건희 여사 아닌 북한군 규탄 집회가 순리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다. 북한과 러시아의 야합(野合)으로 한반도에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북한이 무려 수천 명에 달하는 대병력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터에 투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선(戰線)에 속속 집결하고 투입되면서 북한군과 우크라이나군 간 사이에 전투가 벌어지고 사상자가 나왔다는 소식까지 현지에서 타진되고 있다.북한군이 투입되고 있는 전선은 러시아 영토인 쿠르스크 지역이다. 지난 8월 우크라이나가 진격해 일부 점령한 러시아 본토로, 북한군이 이곳에 실전 투입돼 우크라이나군을 몰아내는 반…
이재명의 민주당이 ‘계엄령’을 부각하는 진짜 이유
‘계엄령’이 여의도 정치권을 도배하고 있다.지난 1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이의 회담에서 이 대표가 언급한 ‘계엄령’이다. 이 대표는 여야 대표 회담 모두발언에서 “계엄 해제를 국회가 요구하는 걸 막기 위해 계엄 선포와 동시에 국회의원을 체포·구금하겠다는 계획을 꾸몄다는 이야기도 있다”라며 “완벽한 독재 국가 아닌가”라고 말했다.민주당은 계엄령 관련 제보까지 받았다고 주장했는데 이에 대해 한동훈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계엄령을 준비한다는 민주당 내부의 주장에 “아무런 근거 없이 끝도 없이 네거티브”라며 “…
민주당, 포항 영일만 석유를 경계하는 진짜 이유
윤석열 대통령의 포항 영일만 석유 매장 가능성 발표가 전국을 뒤흔들고 있다. 대왕고래의 꿈이 현실이 될까 아니면 지나치게 섣부른 개꿈이 될까.윤 대통령은 지난 6월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국정브리핑을 열어 “최근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결과가 나왔고 유수 연구 기관과 전문가들 검증을 거쳤다”라며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라고 발표했다. 현재 경제 가치로 환산하면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인 1조 40…
세대별 투표율에 달린 국민의힘·민주당 1당 대결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 투표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각종 판세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3월 초만 하더라도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파장 여파로 국민의힘이 총선 승리 기세를 잡았다는 보도 건이 쏟아져 나올 정도였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공천 파장이 어느 정도 일단락되고 수습 국면으로 전환되면서 판세는 달라졌다는 분석이 나온다.윤석열 대통령실발 악재로 인식되는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호주대사 임명 및 출국, 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회칼 테러’ 발언 논란, 윤석열 대통령의 마트 방문에서 대파 가격 논란,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된 의료…
‘비명횡사, 친명횡재’공천에 신음하는 민주당
국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비명횡사, 친명횡재’ 공천으로 신음하고 있다.민주당은 공천의 가장 민감한 인물이 된 임종석 전 비서실장을 끝내 공천하지 않았다. 경쟁자들을 모조리 다 거세하고 있다는 해석까지 나오고 있다. 임 전 실장이 지난 2월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친명 지도부에 “서울 중·성동구갑에 대한 전략공관 위원회의 추천 의결을 재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이재명 대표와 최고위원회에 묻고 싶다”며 “정말 이렇게 가면 총선에서 이길 수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어 “통합을 위한 마지막 다리마저 외면하고 홀로 이재명 대표만…
한동훈 위원장의 선풍적 인기 3가지 이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지방 행보가 선풍적인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최근 전국 곳곳을 다니며 지역 국민의힘 신년 인사회와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는 한 위원장에 대한 관심도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높아지고 있다.특히 화제가 되는 지역은 단연 부산이다. 부산은 여러모로 집권 여당에 악재가 많은 곳이다.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가장 민감할 수밖에 없는 곳이 부산이다. 전국 해산물의 집합지인 부산은 특히 바닷물의 안전과 소비자들의 심리가 결정적으로 영향을 받는 곳이다. 게다가 얼마 전 그토록 갈망해왔던 2030 세계 엑스포 …
윤석열, 이재명의 영수회담 응하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수회담 승부수를 던졌다.24일 동안 이어졌던 단식과 그 이후 구속 영장 기각 이후 이 대표의 정치적 노림수다. 이 대표는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달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조건 없이 만나 민생과 국정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고 할 수 있는 일들은 신속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영수회담 제안의 배경을 밝혔다.대통령실은 이 대표의 제안에 대해 어떤 반응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인 이 대표와 회동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내부 기류가 있었던 만큼, 대통령실…
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변화와 영향은?
반도체·스마트폰 관세 어떻게?…갤럭시·아이폰 영향 '촉각'[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3500억 달러 대미 투자...금융권 조달 시험대 [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불확실성 해소 긍정적이지만…"당분간 고환율 유지" [한미 관세협상 타결 그후]
법조계에 물어보니
법잘알이 풀어주는 뉴스 속 법 이야기
"김건희 오빠 영장 기각, 특검 차질 불가피…기각 반복 시 수사 정당성 훼손" [법조계에 물어보니 687]
'사실적시 명예훼손 폐지' 갑론을박…"공공이익 강화" "사생활 과도한 침해 우려"[법조계에 물어보니 686]
'대장동 범죄수익 7800억' 민사 환수 가능 주장 현실성 있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685]
오늘의 칼럼
대한민국의 보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서지용의 금융 톡톡
지역경제의 심장, 지방은행 살리기 위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정기수 칼럼
서울 시장 뺏으려고 총리 시키는 이재명 정권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中 ‘전랑외교’가 또다시 육량(陸梁)한다
11월 25일
계엄 1년 앞두고 '투쟁vs사과' 내홍 빠진 국힘… 민심과 멀어질라
'2차 TV토론 누가 잘했나' 이준석 19.4%…이재명 39.6% 김문수 33.9% [데일리안 여론조사]
'단일화 가상 대결' 이재명 44.1% vs 김문수 46.7%, 이재명 41.5% vs 이준석 34.8% [데일리안 여론조사]
데일리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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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는 연말 술자리...건강하게 즐기는 법 [데일리 헬스]
겨울철 입맛 돋우는 '호래기회' 건강하게 즐기려면 [데일리 헬스]
이유없이 갑자기 '풀썩'...'미주신경성 실신' 전조증상은? [데일리 헬스]
뉴스 속 인물
화제의 인물을 파헤쳐 드립니다.
대장동 항소포기 핵심 지휘자…박철우 중앙지검장 영전 [뉴스속인물]
'대장동 항소 포기' 여파, 끝내 퇴임한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 [뉴스속인물]
내란 재판서 돌발 증언 내놓은 곽종근…과거 '진술 달라진다' 지적도 [뉴스속인물]
코인뉴스
알아두면 쏠쏠한, 오늘의 코인소식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국민의힘 "이재명정부, 민노총에 55억 전세 지원…정권교체 대가냐", 송언석 "李정부, 특활비 부활 사과하라…방만한 재정 운용 안타까워", [코인뉴스] 비트코인, 7개월 만에 9만 달러 하회…ETF서도 순유출 등
[코인뉴스] 비트코인, 7개월 만에 9만 달러 하회…ETF서도 순유출
[코인뉴스] 비트코인 10만 달러 붕괴…연내 최고치 경신 희망 사라져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11-24)
(2025-11-17)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11-25)
(2025-11-18)
뒷심 부족했던 코스피, 외인 ‘사자’에도 3850선 강보합
코스피가 외국인 ‘사자’에 힘입어 3850선 강보합 마감했다. 장 초반에는 3940선까지 올랐으나 장중 상승폭을 반납했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72포인트(0.30%) 오른 3857.7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96.30포인트(2.50%) 높은 3942.36으로 출발했으나 오름폭을 점차 줄였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793억원, 276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했으나 외국인이 1160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
코스피, 美 기술주 훈풍에 3900선 회복
코스피가 3900선을 회복했다. 구글의 인공지능(AI) 서비스가 촉발한 미국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반도체 중심으로 투심이 되살아났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9.41포인트(1.28%) 오른 3895.47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96.30포인트(2.50%) 높은 3942.36으로 출발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753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하고 있으나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99억원, 318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코스피 시…
개인·외인 쌍끌이 매도에…코스피, 3850선 붕괴
개인 및 외국인 투자자의 투매 영향으로 코스피가 24일일 3850선을 내줬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20포인트(0.19%) 내린 3846.06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61.90포인트(1.61%) 오른 3915.16으로 출발했다. 장 초반 순매수에 나섰던 외국인 투자자가 매도 우위로 전환한 가운데 기관 투자자들이 매수세를 끌어올렸지만 역부족이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기관이 홀로 8965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523억원, 4283억원을 순매도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서울 아파트값 -0.05%…관망세 속 19주 만에 약세 전환
정부의 부동산 대책 여파로 시장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19주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2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17~21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떨어져 약세 전환됐다. 서울은 0.05% 하락해 6·27 대책 영향으로 0.02% 떨어졌던 7월 4일 이후 약 19주만의 마이너스 기록이다.경기·인천과 수도권도 각각 -0.01%, -0.03% 마이너스 움직임을 나타냈다. 비수도권에서는 5대광역시가 0.02%, 기타지방은 0.04% 떨어졌다.전국 17개 시도 기준 상승 2곳, 보합 1곳, 하락 …
전국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0.24% 올라…서울은 0.31% 상승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확대되며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10~14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4% 올라 일주일 전(0.11%) 대비 오름폭이 확대됐다.서울이 0.31% 상승했고 경기·인천과 수도권이 각각 0.23%, 0.27% 상승했다. 비수도권에서는 5대광역시가 0.14%, 기타지방은 0.08% 올랐다.전국 17개 시도 기준 상승 15곳, 보합 1곳, 하락 1곳으로 상승 지역이 대부분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0.31%) ▲경기(0.26%) ▲부산(0.20%) ▲울산(…
잇따른 대책 여파로 집값 오름폭 둔화…상승 기대감은 여전
수도권 135만가구 착공 계획을 담은 '9·7 공급대책'과 서울 전역·경기 12곳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한 '10·15 부동산대책'이 잇달아 발표되면서 집값 오름 폭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오히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1% 상승했지만 지난 주(0.25%)대비 오름 폭은 둔화됐다. 서울이 0.17%, 경기·인천 지역이 0.09% 각각 올랐고 이를 포함한 수도권은 0.14% 상향됐다.비수도권에서는 5대 광역시가 0.01%, 기타 …
[부고] 김대일(신영증권 부사장)씨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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