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팬클럽, 독거노인·여성소망센터에 썬키스트 제품 기부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1.05.10 09:34  수정 2021.05.10 09:34

"배우와 팬들 사이의 모범적인 선례, 확산되길 바라"

박해진, '지금부터 쇼타임!' 차기작 선택

박해진의 팬들이 코로나19 시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선행을 펼쳤다.


박해진의 한국 팬카페 박애인은 지난 4월 10일 박해진이 모델로 활동중인 썬키스트 제품을 네이버 라이브 쇼핑 방송에서 구매, 전량을 천사무료급식소에 기부했다.


천사무료급식소 측은 "보내주신 음료는 극빈의 생활고를 겪고 있는 주위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배달 시 소중히 전달해 드리겠다"라며 "고립되어 외로운 삶을 살아가는 독거 노인들을 위하여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박해진 팬 여러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천사무료급식소 또한 박해진 배우를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필리핀 팬클럽은 2018년부터 선행을 펼쳐오면서 박해진의 선행을 널리 알리고 있다. 올해는 박해진의 생일을 맞아 월드비전 필리핀을 통해 필리핀 내 식수공급이 취약한 지역에 우물을 지원했다. 또 태국 팬클럽은 지난 4월 30일 태국의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인들을 위해 생수와 생필품을 보내며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졌다.


박해진의 북미(미국, 캐나다) 지역 팬들도 한국의 여성소망센터에 썬키스트를 기부하며 배우의 도전을 지지했다. 박해진과 팬들의 기부 활동은 이미 오랫동안 각국에서 꾸준히 이어져왔기에 이번 릴레이 기부가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온다는 평이다.


소속사는 "이런 팬들에게 박해진은 평소 애정표현을 자주 하는 편이며 이벤트도 자주 열어왔다. 제주도에서 팬들 100명과 ‘프리허그’를 하고, 10주년엔 5000명을 초대해 무료로 팬미팅을 했으며, 팬들의 안부를 묻는 영상과 사진, 그리고 고마운 마음을 자주 표현하며 팬들의 자부심을 채웠다. 무료 화보집 사인회를 열고 팬들의 안부를 위해 해외 팬미팅도 자주 참여하며 안부를 챙기던 배우를 팬들은 더욱 사랑하고 응원해왔다. 이런 배우와 팬들 사이의 모범적인 선례가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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